72-73키로에서 다이어트 종료
더 빼고 싶었는데,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머리카락만 빠지길래 ㅋㅋㅋㅋ 하루에 칼로리 계산하면서 적당히 먹으니까 살이 더 찌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호르몬 여파 때문인지 고딩 때랑 같은 몸무게인데도 더 말라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살이 빠지니 참 좋네요. 옷 사는 보람도 있고( 엄마가 당근으로 자켓 하나 싸게 사오셨어요 ㅋㅋㅋ 머그컵 팔던 사람이랑 같은 사람인데 옷 얌전히 입은거 같다고 ㅎㅎ - 믿을만한 사람한테 중고로 옷 사는건 괜찮나봐요 ㅎㅎ 처음 보는 사람이면 안되지만 )
살 빠지고 옷도 좀 사고 가방도 사니까 이제야 20대 대학생같네요. 그래도 명색이 20대인데 이쁜 옷 좀 입어야죠 ㅋㅋ
186cm에 72kg면 대충 키빼몸 115 아닙니까? ㅎㅎㅎ 그렇다고 칩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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