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노 유키오 씨 '진정한 정치 되찾기' 도쿄 15구 보선 입민 응원

9명이 난립하는 도쿄 15구 보선에서는, 입헌민주당의 신인으로 전 고토구의원의 사카이 나츠미 씨(37)의 응원에, 같은 당의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가 들어가 도쿄도 고토구의 몬젠나카마치역 앞 등에서 가두연설을 실시했다. 에다노 씨는 자신이 2017년 10월에 같은 당을 창당했을 때 "진정한 정치를 되찾겠다"고 호소한 것을 거론하며 "그때 포스터에는 '진정한 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 고토구의 보선에서는, 제대로 된 정치를 되찾아, 풀뿌리로부터 보텀 업으로 정치를 바꾸어 가는데, 사카이씨는 딱 맞는 후보다」라고 한 다음, 단기 결전에 가세해 보선 그 자체에의 관심의 낮음을 언급. 투표일인 4월 28일은 이미 골든 위크에 들어가 있는 것도 언급해 「애초에 선거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구민 여러분도 계신다. 후보자를 아는 것 이전에 많이 계신 것이 현실이고, 바로 당신의 힘이 필요하다며 위기감을 토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동구에서 당선된 자민당의 의원이 2명 연달아 「정치와 돈」의 문제로 사직한 것을 염두에 두고 「안타까운 의원이 2대 계속된 코토구로부터, 땅에 발이 붙은 진짜 정치가를 내보낼 수 있다면, 일본의 정치는 크게 바뀐다」라고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