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줍시다
꼭 아이돌 관련 사태가 터지면 커뮤에 '전 아이돌 노래 안 듣습니다. 다 후크 송에 비슷하게 들려서요'라며 진지하게 글을 쓰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영화도 그렇죠. 커뮤러들은 다들 시네필인가봐요. 범죄도시같은걸 왜 보냐. 저런걸 봐주니까 한국 영화계가 이 모양 이꼴이지 등등..
타인의 취향과 취미를 못 받아들이는 사람이 유독 '인터넷'에 가득하네요. 나이를 불문하고. 나의 생각만 고집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무시하는게 바로 꼰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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