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나름대로 흥미로웠던 비정치 기사 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93434?sid=101
제 관심 분야인 맥주, 그 중에서도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 관한 기사입니다.
사실 크래프트 맥주가 이상한 콜라보나 하는 맥주가 아닌데 왜 저렇게 소비가 되는지는 저도 정말 의문이었거든요. 맥주 퀄리티는 개판이면서, 그런 이상한 콜라보로 돈 벌려는 양조장 대표가 원희룡 팬클럽 회장인건 안 비밀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제주맥주가 라거 만든다고 시장이 끝물이라 하는 건 음... 제주맥주보다 양조 시설 규모가 훨 작은 곳도 라거 잘만 만드는데 말이죠. 심지어 필스너, 헬레스 두 종류 만드는 곳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