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는 진짜 안되겠네요

진짜 멘탈과 프로의식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뭐 팀에 불만있을수 있고 트레이드 요청할순 있는데

SNS로 찌질하게 뒷담화나 까며 통수친다는거

떠날때도 좋게 떠나야 팬들 지지 받고 그러는데

오클라호마 시절부터 매번 저런식이니

매번 우승버스나 타서 꿀이나 빠는 인간이라고, 실력에 비해 매번 비아냥이나 듣는거죠

이번에도 본인이 팀내 넘버원이면

팀의 중심답게 말이나 행동도 책임감있게 하고

친구인 어빙이 개똘짓으로 팀캐미 망치고 있음

최소한 다독이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본인부터 통수나 치고 앉았으니 팀이 잘 굴러가겠나요.

내쉬 감독이 무능한거도 문제긴 한데

그걸 떠나 듀란트 태도도 진짜 문제있죠

심지어 이제 갓 데뷔한 신인도 아니고

10년차 고참인데 모범은 커녕 찌질한 모습만 보여주니 더욱 어처구니 없네요.

신인시절부터 온갖 스포라이트는 다 받다보니

몸에 특권의식이 철저히 밴걸까요?

브루클린은 이제 리빌딩 빡시게 해야겠네요

어빙과 듀란트로 받아올수 있는 매물 확실히 받아오고 새로 판을 짜야할거 같습니다.

시즌전만 해도 빅3땜에 강력한 우승후보 0순위던 팀이 1년도 안되어 빠르게 몰락하네요.

게임속에서나 있을법한 빅3가 허무하게 끝나는거, NBA의 볼거리가 하나 사라지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