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의 1강체제의 판은 깔렸다. 라고 분석하는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16318?cds=news_my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이번에도 일본 개헌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기시다가 아베의 유지를 잇는다고 해도 자민당 안쪽에도 굳이...? 하는 인사들이 있는 판에, 그리고 일본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초유의 경제난을 맞은 판에 과연 중국과 척지는 결정을 벌써 하려고 할지?
다만 기사가 흥미로운 점은 기시다가 무난히 당권을 잡을 수도 있다는 분석. 아무래도 중의원 선거는 한참 남았으니 당장 권력구도가 바뀔 일이 없다는 것이 첫 근거 같음. 또 아베가 혈연으로 정치에서 권력을 잡았다보니, 아베의 아들이나 딸이 직접적으로 정치에 등판해 권력을 잡거나 그에 준하는 후계자가 없는 이상 세이와의 분열 내지는 몰락, 혹은 기시다에 의한 잠식을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예측일지도
기시다 본인은 비교적 온건파이지만, 그것만으로는 한일관계가 풀리지는 않을 것 같음. 그냥 모르겠고 기시다야 자유여행좀 빨리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