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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치의 문제점은 모든 당이 다 가지고 있죠.

알고리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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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뿐만 아니라, 국힘 정의당 모두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청년의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아젠다를

 

제시하지 못해서죠.

 

민주당과 정의당은 환경 젠더, 국힘은 젠더 원툴인데

 

이런거에 청년들이 관심을 얼마나 갖고 있을까요?

 

지금 20대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기회의 총량

 

즉 경제 주체로서 나갈 수 있는 기회와

 

그 기회가 모두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할 수 있는

 

공정한 사회 아닐까요?

 

언론에서 부각시키는 청년의 모습은 수도권 4년제

 

대학생들의 전형적인, 극단적인 모습입니다.

 

이 청넌들도 중요하지만, 전체로 봤을때 이 소수의 목소리에

 

과연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공감을 할까요?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찬 청년들이 대다수인데..

 

청년정치라고 해서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그들을 대변해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0대,60대,70대라도 생각이 젊고, 진보적인 어른들 또한

 

청년을 대변해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나이로만 청년정치를 가두어논 사회적 인식부터

 

바꾸는게 정치의 역할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례로 라디오 경제방송 게스트로 나오시는 60대 분들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와 이렇게까지 생각이 가능하구나

 

감탄한 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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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그간 저조하였던게 젤 큰 문제라 봅니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정치인도 자신들에게 적극적으로 투표하고, 목소리내는 집단들에 더 관심가지려 하지 무관심한 사람들한테까지 관심가지는 사람들은 드물죠.
청년들이 정치에 대해서 늙은 꼰대들이나 하는 더러운 짓거리란 편견을 깨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선거법등을 개정해서 지나치게 돈이 많이 드는 공천 등 선거구조를 개편할 필요가 있고,
어렸을 때부터 법과사회같은 정치과목 수강 의무화하는 등 유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치 교육 커리큘럼을 결성해서, 정치에 청년들이 친숙해지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교육과 시스템 개선으로 정치를 생활화해서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막연한 편견이란 장벽을 허무는것이 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와 정치에 대해 깊은 고민과 이해를 하고 제대로 정치에 입문한다 생각합니다.
22.09.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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