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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텐트 정당이라는 장점을 잘 이용했으면 합니다

알고리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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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알다싶이 민주당은 반국힘 성향 아래 모인


중도좌파에서 중도우파까지 아우르는 빅텐트 정당입니다.


그러다보니 한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지지자들이나 의원들이나 서로 다른 의견들이 난립하게 되죠.


그래서 대다수 사람들은 이를 민주당의 약점이라 봅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걸 민주당의 강점으로 바꿀 수 있다 봅니다.


4차산업에서 가장 중요한건 수요자, 


정치로 따지면 국민이 되겠지요. 


그런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모으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빅텐트 정당이어서 어찌보면 


그런 다양한 의견들을 의원들로부터, 지지자들로부터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의견 하나하나가 데이터가 되고


쌓이고 쌓여 빅데이터라는 큰 자산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가치있는 데이터를 추출하여 입법화 내지 아젠다를


이끌어 나갈 수 있고요.  


제발 경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정치도 변하기를 바라봅니다.


저는 회계사 출신인 박찬대 의원이 이쪽으로 아젠다 내기를


내심 기대했었어요.


회계의 투명성은 곧,  회계 자료 하나하나를 데이터화 한다는 것과


연결되는 거고, 그것들이 모여 빅데이터를 만드는게


요즘 회계 금융 흐름이라서요. 


그런데 그저 어대명에 편승하는 기회주의적인 모습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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