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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대한민국과 함께한 67주년, 그리고 나의 활동

현종수 현종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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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창립1.png

2022년 9월 18일 오늘, 더불어민주당은 창당 6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955년 민주당으로부터 시작해서 오늘날의 더불어민주당으로 67주년을 거쳤죠.

 

민주당과 국민들이 이뤄낸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죠. 자랑스러운 역사 그 자체입니다.

 

민주당을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과제는 아직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과제는 지지자들과의 소통창 부재, 청소년 참정권 확보등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2020년 말쯤에 더새파란을 통해서 예비당원 청소년 활동으로 민주당 활동을 시작한거지만, 정식 입당은 생일이자 정당가입가능연령인 만18세가 된 2021년 12월 30일에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안가서 정당법 개정이 되었고 얼마후에 민주당에도 청소년 당원제가 생겨서 만16세 이상 청소년들도 부모님 동의서 작성후에 입당할 수 있게 하였죠. 그리하여 수도권 기준으로 서울, 인천 청소년 당원 1호가 하이블루에서 탄생되었습니다.

 

하이블루 청소년위원회에서 사무운영부본부장으로 활동한지도 한 6~8개월이 지났네요. 제일 뿌듯하면서도 대선 패배로 인해서 너무나도 아쉬운 활동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더새파란의 사무행정팀장이 되었고, 청소년 활동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를 보고 온라인 영향력이 커지는걸 느끼면서 친민주 플랫폼을 기획하기 위해서 청년과이음을 세웠고, 그 다음에 ENX로 조직을 개편한 후에 대표가 되었죠. 그리고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에도 위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에서 본격적으로 일하게되면 더 바빠지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해보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앞으로 제 활동은 청년/청소년과 민주당을 이어주는 역할로 갈 것 같습니다.

제가 16일쯤에 ENX와 청년과이음의 역할은 민주당과 청년을 이어주는 공항철도라고 했었죠.

저말고도 우리당에서 활동하시는 다른 청년 민주 정치인들을 발굴하기 위해서 무료강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말대로 앞으로도 청년/청소년과 민주당을 잇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의 창당 6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그리고 저도 민주당 100주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9월 18일

윤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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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22.09.1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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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짝 훌륭하십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이재명 대표는 당원들과 소통에 신경쓰시는거 같아서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소통문제는 어느정도 개선되지 않을런지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22.09.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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