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을 한다면 사실 중요한건 토론의 지향점과 토론 구성원일것임
어줍잖게 다양한 의견 듣는답시고 이상한 사람 데려오는 토론이 최악임 물론 여기야 민주당원 내지는 비 보리수 간의 토론일테니 그런 문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팩트네 뭐네 생각할거면 토론자 모집 완료로부터 토론일시까지 열흘은 필요함 최소한 권장은 2주에서 최장 20일이긴 함
+ 지향점이 '누구 말이 맞냐?' 혹은 '서로 어떤 입장차가 있는지 살펴보자' 이런식으로 갈려도 토론의 진행방향에는 차이가 매우 클거임 뭐 대충 지금은 입안단계니까 나중에 필요하면 더 겐세이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