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명 흥행이후로 신카이 마코토는 판타지 일변도인데
개인적으로는 언어의 정원이랑 초속 5cm를 명작으로 꼽아서 그런지 이러한 시도가 달갑지만은 않음
아 물론 초기작도 판타지 분위기 많은건 아는데 신카이 특유의 주제의식은 도시와 도시인을 주제로 할 때 가장 빛나는거같다는 느낌
주제의식이나 연출 면에서가 아니라 스토리 자체의 문제라고 해야하나 판타지로 가면 좀 억지스러운 전개가 보이는 때가 있음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라고 하지만서도
스즈메의 문단속 평이 꽤나 갈리는거같아 걱정
그래도.. 보실 거잖아요?
22.11.12. 15:41
저도 비슷한 느낌을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작품에서 느꼈습니다. 제가 바란건 용의자 x의 헌신같은 추리물이어서, 아 이 작가는 추리소설가구나! 해서 몇 작품을 생각도 않고 집었는데 판타지물이 섞여있더군요 ㅋㅋ
22.11.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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