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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 기존 문서

청년 정치의 문제는 정치의 생활화로 풀어야죠

가담항설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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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지적하신대로

어렸을때부터 정치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야 하고, 그래서 정치란게 곧 우리 삶이란게 체화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엘리트들만 정치하는게 아니라 생활정치가 되어서 현생속에서도 정당정치 등 다양한 형태의 정치활동이 금기시 되지 말아야죠.

국회의원 다선이 보장된 유명 직업정치인이 아니고서야, 단순히 정당일만 하는걸론 돈벌이도 안되고 고되기만 한데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뜻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신념이 없지 않고선 청년시절부터 현장 정치에 뛰어들리 만무하고, 그렇게 되다보면 고인물 문제 등 계속 악순환만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그래서 우리사회가 현실정치에 대해서 논하는거 조차 꺼리고 금기시하는 문화가 없어져야한다고 보고, 그 시발점이 학창시절부터 정치교육 활성화 등 근본적인 제도개혁을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포츠만 생활체육이 기초가 되는게 아닌, 정치도 생활정치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현재 엘리트 정치의 한 폐해인 청년정치의 문제를 푸는 열쇠라 저는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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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듯요. 참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23.03.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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