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무엇을 해야할 지를 고민할 타이밍에 하는 짓거리들 참

누구 때문에 졌니, 쟤가 역적이니 따져 봤자 뭐해요. 그 또한 확실한 현재와 밝은 미래가 있을 때나 하는 거지.

2010년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세운 의제의 유통기한은 이제 끝났어요. 새로운 시대 정신을 발굴할 시기입니다. 그래야 총선 이기고 정권 탈환까지 하죠.

근데 지금이 확실한 현재인가? 이거 잘 모르겠어요. 밝은 미래? 이대로 가면 밝기는 개뿔... 시대 퇴행적 정당이 될 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