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목록 댓글 프로필 보기 8by8 먹고 사는 문제는 거짓말을 못 하죠 광장 2년 전 조회 수 75 댓글 8 2 복사 복사 가뜩이나 안 좋던 이명박에 대한 여론이 본격적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게 먹고 사는 문제 때문이지 않습니까?임금은 쥐꼬리만큼 오르면서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로 김치 담궈먹으면 되지 않겠냐는 망발이나 지껄이고... 그 때 물가가 오죽 뛰었으면, 그 시절의 물가가 최근까지 유지되었죠.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대충 상상을 해봅니다. 이미 물가는 뛰고 있고, 최저임금 인상에 온갖 제동을 걸고 있네요. 이명박 시절의 경제 상황을 다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8by8 광장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광장다시 한 번 어른의 역할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광장세상은 공부 말고 다른 게 많더라고요 광장[KBO] 공놀이와 숫자놀음 사이 8 20 신고 share 공유 스크랩 스크랩 복사 댓글 댓글 쓰기댓글 쓰기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22.06.26. 20:37댓글 주소 복사 그런 말도 했어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야 뭐야.. 역시 위대하신 mb 각하... 늘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저런 분이 대통령을 하셨는지 ㅋㅋ 00 댓글 프로필 보기 8by8 22.06.26. 20:40댓글 주소 복사 @ 문통최고 실제로 본인 식탁에 양배추김치 올리라고 지시도 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 00 댓글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22.06.26. 20:41댓글 주소 복사 @ 8by8 여윽시 위대한 각하.. 늘 우리 예상을 뛰어넘으십니다 10 댓글 프로필 보기 에코파시스트 22.06.26. 20:38댓글 주소 복사 하지만 국민은 박근혜를 뽑았죠.이 나라 정치지형은 상당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며소위말하는 ‘중도’조차도 선거때 이쪽으로 올 가능성이 높진 않습니다. (이게 국개론 마려워지는 본질적 이유입니다)낙관적으로 볼 이유는 없어요.당과 지지자들이 끝까지 발버둥쳐야 합니다 10 댓글 프로필 보기 8by8 22.06.26. 20:44댓글 주소 복사 @ 에코파시스트 음 사실 박근혜와 친박은 이미 이명박 집권 중반부부터 이명박 정권과는 다른 세력으로 인식이 되었기에 그렇다고 봅니다. 여당 내 야당 포지션의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죠. 또한,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역대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 손 꼽히는 수준이었기도 하고요.앞으로 민주당이 무엇을 할 것인지는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면 정권 탈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 댓글 프로필 보기 에코파시스트 22.06.26. 20:45댓글 주소 복사 @ 8by8 마지막 문단 말씀처럼 다같이 노력해야죠. 10 댓글 프로필 보기 Freyr 22.06.26. 22:05댓글 주소 복사 @ 에코파시스트 박살난 국정지지율에서 여당이 정권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을 12년도에 박은 제시했죠. 미래를 아는 우리는 그녀가 얼마나 허당에 가까운 정치인이 었는지 알지만요. 저는 그렇게 박을 기억하기에 그녀의 정치적 몰락이 여전히 어색합니다. 10 댓글 프로필 보기 에코파시스트 22.06.26. 22:09댓글 주소 복사 @ Freyr 그 방법이 일리가 없는건 아닌데 그건 박근혜 개인의 특수성이 좀 컸다고 봐서.. 저도 여전히 그녀의 정치적 수완이 어디서 왔는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환상을 보고 있던건지.. 00 댓글 댓글 새로고침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에디터 취소취소 댓글 등록댓글 등록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22.06.26. 20:37댓글 주소 복사 그런 말도 했어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야 뭐야.. 역시 위대하신 mb 각하... 늘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저런 분이 대통령을 하셨는지 ㅋㅋ 00 댓글
프로필 보기 에코파시스트 22.06.26. 20:38댓글 주소 복사 하지만 국민은 박근혜를 뽑았죠.이 나라 정치지형은 상당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며소위말하는 ‘중도’조차도 선거때 이쪽으로 올 가능성이 높진 않습니다. (이게 국개론 마려워지는 본질적 이유입니다)낙관적으로 볼 이유는 없어요.당과 지지자들이 끝까지 발버둥쳐야 합니다 10 댓글
프로필 보기 8by8 22.06.26. 20:44댓글 주소 복사 @ 에코파시스트 음 사실 박근혜와 친박은 이미 이명박 집권 중반부부터 이명박 정권과는 다른 세력으로 인식이 되었기에 그렇다고 봅니다. 여당 내 야당 포지션의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죠. 또한,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역대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 손 꼽히는 수준이었기도 하고요.앞으로 민주당이 무엇을 할 것인지는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면 정권 탈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 댓글
프로필 보기 Freyr 22.06.26. 22:05댓글 주소 복사 @ 에코파시스트 박살난 국정지지율에서 여당이 정권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을 12년도에 박은 제시했죠. 미래를 아는 우리는 그녀가 얼마나 허당에 가까운 정치인이 었는지 알지만요. 저는 그렇게 박을 기억하기에 그녀의 정치적 몰락이 여전히 어색합니다. 10 댓글
프로필 보기 에코파시스트 22.06.26. 22:09댓글 주소 복사 @ Freyr 그 방법이 일리가 없는건 아닌데 그건 박근혜 개인의 특수성이 좀 컸다고 봐서.. 저도 여전히 그녀의 정치적 수완이 어디서 왔는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환상을 보고 있던건지.. 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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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 나라 정치지형은 상당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며
소위말하는 ‘중도’조차도 선거때 이쪽으로 올 가능성이
높진 않습니다. (이게 국개론 마려워지는 본질적 이유입니다)
낙관적으로 볼 이유는 없어요.
당과 지지자들이 끝까지 발버둥쳐야 합니다
음 사실 박근혜와 친박은 이미 이명박 집권 중반부부터 이명박 정권과는 다른 세력으로 인식이 되었기에 그렇다고 봅니다. 여당 내 야당 포지션의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죠. 또한,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역대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 손 꼽히는 수준이었기도 하고요.
앞으로 민주당이 무엇을 할 것인지는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면 정권 탈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