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모바일 게임들 소개
1. Fancade
팬케이드. 베타 테스트 시절부터 했으니 초창기 멤버?라고 할 수 있음.
'아케이드 게임 엔진 & 브라우저'라고 생각하면 됨. 재밌는 게임들 엄청 많고 계속 새로 나옴.
2. Exponential Idle
익스포넨셜 아이들. 모바일 게임다운 방치형 게임. 한달에 한번정도 들어감.
컨셉이 지수함수라서 업그레이드를 살 때 현재 금액에서 비용이 빼지는게 아니라 나눠진다는 특징이 있음.
3. Mindustry
마인더스트리. 자원 캐고 벙커? 짓고 생존하는 게임. 여기도 관련 글 있던데 모바일로는 무료임.
뭔가 할 땐 너무 각 잡고 해야돼서 결국엔 안하게 되는 게임. 발음은 마인더스트리가 맞는 듯.
4. Charles 2
찰스 2. 랜덤 다이스로 유명한 111%의 초기작. 근데 지금은 플레이 스토어에 없음.
게임은 평범한 탄막게임. 꽤 재밌음.
5. Bloons Tower Defense 6
풍선 타워 디펜스 6. 스팀에도 있고 둘다 유료. 외국에선 잼민이겜이라는 이미지가 있음.
식물 대 좀비와 함께 유일하게 좋아하는 디펜스 게임. 깊이 갈수록 끝이 없다는게 단점.
6. Linelight
라인라이트. 스팀에도 있고 둘다 유료.
컨트롤 요소 + 퍼즐 요소 + 시크릿 요소 + 좋은 브금 = 갓겜
7. Zhed
제드. 무료 퍼즐 게임인데도 광고가 없다는 특징이 있음.
굉장히 단순한 기믹인데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난이도를 가짐. 퍼즐 매니아라면 추천.
8. Circle O
서클 오. 물리법칙 피지컬? 게임.
뭔가 될 것 같은데 빡치는 게임. 샌드박스 요소도 있음.
9. Antimatter Dimensions
안티매터 디멘션즈. 이것도 위의 익스포넨셜 아이들과 비슷한 방치형 게임.
몇 개월을 했는데도 반의 반도 못깨서 할 말이 없음.
10. Euclidea
유클리디아. 작도 게임. 난이도는 갈수록 미쳐 돌아가고 공략 안보면 못 깰 수준.
근데 또 하나라도 놓치면 다음 챕터를 못 가서 결국은 공략을 찾아보게 돼 있음.
11. DATA WING
데이터 윙. 레이싱 게임. 이건 폰 바꾸기 전에 한번 끝까지 깼는데 괜찮아서 다시 깜.
이전까지 소개한 게임들과는 다르게 스토리도 있고 엔딩도 있음.
12. Get aCC_e55
겟 액세스. 방탈출류 퍼즐 게임. 이것도 폰 바꾸기 전에 깼는데 괜찮아서 다시 깜.
엔딩까지 보기 위해선 결제 or 광고 10번을 봐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방탈출 게임.
13. That Level Again 시리즈
댓 레벨 어게인 시리즈. 1, 2편은 단순한 모바일풍 퍼즐 게임. 3, 4편은 방탈출류 퍼즐 게임.
(스포) 볼륨을 높이거나 화면을 기울이거나 날짜를 바꾸거나 하는 등. 굉장히 인터랙티브한 게임.
반응이 좋으면 두번째 페이지도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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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할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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