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공격이 되지 않도록 하자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야마무라 레슨]
슈마메2 야마무라 레슨 중급 15번 내용입니다
투명블록과 쿵쿵은 기습적으로 공격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파츠입니다
야마무라레슨에서 나온 것들 외에도 몇가지 기습공격이 되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문, 토관, 워프박스에서 나온 직후에 순간적으로 점프하거나 무언가를 잡거나 해야 되는 상황이 있으면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대처하기 어려워집니다
시작지점에서 바로 적파츠를 아래로 떨어뜨리는 것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대처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미리 알고 진행하는 것이 아닌 이상 최소 한번 이상은 죽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스를 플레이하는 사람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하는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를 플레이하다가 죽었을 때 죽은 이유를 합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야마무라 레슨에서도 언급했지만 기습공격하는 구조의 코스는 사람들이 좋게 평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코스를 처음 만들면 기습공격이 되는 구조를 그냥 넣게 되긴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드는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그게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재미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러한 코스들은 플레이된 횟수가 기본 한 자릿수 많아야 두 자릿수에 머물게 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으니 알고리즘도 거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