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조금은 쎄한 징크스 하나.
그것은 축구 국대가 토너먼트 진출을 한 당시 정권의 성향은 연장된다는 것.........
김대중 -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 노무현 당선
노무현 - 2006년 월드컵 조별탈락 - 이명박 당선
이명박 - 2010년 월드컵 16강 진출 - 박근혜 당선
문재인 - 2018년 월드컵 조별탈락 - 윤석열 당선
윤석열 - 2022년 월드컵 16강 진출 - ?
제발 이 징크스는 깨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