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파보면 정말 더럽죠

당장 신으로 추앙받는 마라도나만 해도 약쟁이.

유럽축구는 돈 많은 중동 석유재벌들의 놀이터.

사실 유럽애들이나 남미애들이 헤게모니 쥐고 쉬쉬해서 그렇지,

므르브 수준으로만 파도 약쟁이들에 승부조작에.. 얼마나 더러운 게 많이 나올지 감이 안옵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 꿈의 무대 이러지만

PSG나 멘시티같이 룰 어기고도 멀쩡히 돌아다니는 구단들이나, 마라도나같은 약쟁이들 추앙받는거 보면 정말 최고의 리그라고 경의를 표해야할지 회의감만 듭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계속 보긴 하지만, 가끔은 그런 회의적인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결국 약육강식의 논리가 지배한다는걸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