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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저런걸 댓글로 저런식으로 적고 끝낸다는건 그냥 당사자 볼땐 굉장히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사과 안하느니만 태도죠. 정말 미안한 마음이었다면 우서영 후보 뿐 아니라 거기 캠프에서 같이 일한 사람들까지 직접 만나 얼굴대고 정식으로 사과하는게 맞죠. 조직 생활하는데 저런 식으로 사과한다 하면 감정 풀기는 커녕 더 싸우자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성기욱 후보도 모욕하였으면서 왜 사과 안하나요? 성후보는 남자라서? 그런 선택적인 사과할라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잘못한게 맞고 부끄러운게 없다면 사과는 평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