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은 필패다?
대표팀이 지거나 내가 응원하는 팀이 지면
경기전에 장밋빛 소리 했던 사람들이 역시 설레발은 ㅋㅋ 식으로 항상 몰매를 맞죠.
장난으로 친한 사람들끼리 한번 놀리고 마는거야 그러려니하는데 그 정도를 넘어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도 그런 식으로 시비를 털며 인신공격하는건 자기 기분나쁘다고 단순히 우연의 일치를 가지고 희생양찾아 분풀이하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희망적인 소리 하는것도 눈치보고 해야하는지.
이겼으면 이겼다 졌으면 졌다 그냥 그러고 말아야 하는데 그거 가지고 하루종일 한쪽편 무지성으로 싸잡아 욕하는건 주식이나 도박하는 아재들이 어짜다 한번 딴거 가지고 일희일비하며 자신들이 초고수고 모든 상황 다 예상한마냥 가오잡으며 자기들만의 ㅈ문가 놀이하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죠.
낼 청대 경기도 그런 볼썽사나운 모습 안 봤으면 합니다.
져도 결과를 받아들이고 걍 아쉽다 담에 잘하자 하면 그만이지 기대하고 희망을 가지고 응원하는 다른 사람들 엄은 트집잡아서 괜히 자기 분풀이 위해 희생양삼아 익명성 무기로 시비털고 마녀사냥 할 필요 없습니다. 젤 쓸데없는 짓이에요. 그런다고 결과가 달라지는거도 아니고 말이죠.
아 저도 낼 이기긴 바라는데, 설령 큰 점수차로 털려도 그러려니 할려고요. 이길거다 해볼만하다 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다를 뿐이지 설령 그 사람들 예상과 달리 털린다고 해도 그 사람들 때문에 털린거도 아니자나요? 정작 분노해야 할 대상은 따로 있는데 유치하게 그 사람들 앞에서 쓸데없는 가오잡아봐야 누가 전문가라고 존경해주는거도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