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코리안파크랍시고 갑자기 꺼무실검오르고 하는거보니
이제는 동문커뮤니티에까지 시원하다~이태원처럼금기의영역을속시원하게풍자해주네~ 이러네
풍자에 금기의 영역이 없어야 한다는 것도 부분적으로 이해하지만
사팤이 알카에다를 방송에 내보내서 땡큐앨케이다 라는 대사까지 치면서 막나가도 막판에는 빈 라덴 사살하는 장면으로 틀거나
별별 이슈를 냉소적으로 보는 릭앤모티마저도 911은 못따라하지~ 하면서 정색하고 넘어가고 하는건 본 기억이 없는건지
이제는 좀 폼 떨어졌지만 풍자나 비판적 메세지라는건 심슨처럼 세련되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렇게 자유를 부르짖으면서 진보좌파적 성향을 가진 '사회고발물' 다큐멘터리 영화는 위선이고 선동인데 허수아비 데려다놓고 패는건 풍자고 자유인가
속내가 뻔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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