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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타마키씨, 「고이케 인기」의 빗나가는 정해지지 않는 입헌과의 거리감

에다농 에다농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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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www.asahi.com/articles/ASS4Z2CZPS4ZUTFK007M.html

국민민주당은 중의원 도쿄 15구 보궐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지원하는 작가 오토타케 히로타다 씨를 추천했지만 5위로 내려앉았다.「고이케 인기」를 노린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의 목적은 빗나갔다. 한편, 모두 민주당을 원류로 하는 입헌민주당과의 거리감도 정해지지 않았다.

 

입헌 후보에게 약 3만표차로 패한 다음 29일, 타마키씨는 오사카시내에서의 기자 회견에서 「지지자를 다잡을 수 없었다」라고 패인을 말했다.

 

도쿄 15구를 둘러싸고 국민민주의 대응은 엎치락뒤치락했다. 처음에는 독자 후보를 내세워 시마네 1구와 나가사키 3구에서 입헌 후보를 지원하는 대신 도쿄에서의 지원을 요청했다. 그런데, 「본인의 과거의 행위에 법령 위반의 가능성이 있다」라며 독자 후보의 취하에 몰리자, 오토타케씨의 추천으로 돌아선다. 입헌이 도쿄 15구에서 옹립한 후보는 지원하지 않았다.

 

지명도가 높은 고이케씨와 오토타케씨에게 베팅한 형태이지만, 공산당이 후보를 내려 입헌과 단일화한 것에 대한 반발도 있었다. 결과, 오토타케씨는 참패. 투개표일, 타마키씨는 기자단의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입헌은 도쿄 15구를 포함해 보선 전승으로 승승장구한다.

 

비자금 사건 이후, 자민당에의 비판을 강하게 하는 타마키씨는 입헌에 접근. 보선 직후에도 이즈미 겐타 대표와 연락을 주고받는 등 관계 구축에 움직이고 있지만, 과제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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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은 보면 너무 보수적이에요 과거 통일민주당보다도 더?
24.05.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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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농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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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을살자
거기다 1차 합당 때 국민민주 중도 세력이 입민으로 가버려서 더 보수화돼버림
24.05.0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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