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외동인게 너무 아쉽네요.
동생이든 형이든 누나든 누구라도 있었으면 같이 놀자고 맨날 징징댔을텐데. 같이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물론 외동이라 모든 혜택을 다 받으며 자랐지만, 가끔씩은 외동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난 동생 있었어도 다정하게 잘해줬을거 같은데..ㅜ 그냥 뭐 그렇다고요. 외로워서 별 생각이 다 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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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맨날 싸우면서 외동이면 좋았겠다 했는데ㅋ 없으면 또 아쉽군요
24.08.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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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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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아무도 없으니 심심하고 외롭고... 그러네요. 엄마 아빠랑 노는거로는 만족이 안되는 무언가가 있어서
24.08.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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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론 외동만 누릴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가끔은 만약 형제자매 있었으면 어땠을지 생각 나네요
하지만 제 형제 있는 친구들은 자꾸 넌 축복이다 이러는;;ㅋㅋㅋ
하지만 제 형제 있는 친구들은 자꾸 넌 축복이다 이러는;;ㅋㅋㅋ
24.08.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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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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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sea
그러니까요. 다른 사람은 외동인게 축복이라고 하는데, 전 도통 공감이 안되네요. 형제자매 있었으면 재밌었을거 같은데...
( 친구가 남동생이랑 피씨방 가는거 보고 너무 부럽더라고요 )
( 친구가 남동생이랑 피씨방 가는거 보고 너무 부럽더라고요 )
24.08.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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