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일본] 50년 넘게 진전없던 《히가시큐슈 신칸센》, 다시 유치 활빌

후쿠오카의 중심역 하카타역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까지 특급열차로 2시간 반이 걸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완행열차처럼 굴려지고있어서 잘 상상이 안가지만 무궁화, 새마을같은 종류와 비슷한데요.

일본 하면 생각나는 고속열차 신칸센은 다니지 않고 50년 넘게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환상의 고속선(?) 히가시큐슈 신칸센은 큐슈 동부 신칸센이라는 뜻으로,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오이타, 미야자키를 거쳐 가고시마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기타큐슈시 (고쿠라 코쿠라 小倉)를 경유하자, 토스 (도스 鳥栖)로 가자, 야츠시로 (八代)도 좋겠다 등 여러가지 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구상하고있는 만큼 KTX ㅇㅅ같은 괴상한 노선은 나오지 않을겁니다 (?)

https://www.nishinippon.co.jp/item/o/1259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