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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_하루미 프로필 보기 요시다_하루미

일본에서 재무성 해체하라는 시위

정치 조회 수 44 댓글 1 2 복사 복사
링크주소 https://www3.nhk.or.jp/news/html/2025031...91000.html

 

재무성해체.jpg

 

최근 재무성 앞에서는 감세나 적극 재정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14일은 오후 5시경부터 시위가 열렸으며, 도쿄·가스미가세키의 재무성 청사를 둘러싸도록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한때는 보도를 스쳐 지나가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재무성 해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거나, '증세 반대'나 '소비세 폐지'라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참가한 사람으로부터는 'SNS에서 데모를 알고 젊은 세대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참가했다'라는 목소리나, '데모에 오는 것은 3번째로, 매번 사람이 늘고 있다.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힘들다'라는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재무성은 중앙 부처 중 하나로, 국가의 재정 정책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도쿄·가스미가세키의 본성에서는 대략 2000명이 일하고, 총리대신 관저와의 연락 조정이나 인사 등을 담당하는 대신 관방, 예산 편성을 담당하는 주계국, 세제의 기획 입안을 담당하는 주세국, 관세 제도나 세관 업무를 담당하는 관세국, 국채 발행이나 국 재산 관리에 해당하는 재정국, 환율의 안정 등 국제 금융을 담당하는 국제국이 있습니다.

재무성은, 정부의 예산 편성에 있어서는, 사정을 통해 각 부처의 예산 배분을 배분할 권한을 가지고, 세제에 있어서는 업계 단체 등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매년 세제 개정의 정리에 해당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재계에 넓은 인적 인터넷 워크를 쌓고, '관청 중의 관청'이라고도 불려 왔습니다.
작년 12월부터 '해체 시위'
재무부 앞에서는, 예전부터 일부 사람들이, 소비세 폐지나 국채 발행을 더욱 늘려, 복지의 충실을 요구하는 주장의 시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SNS에서 '재무성 해체'의 주장이 퍼져, 작년 12월부터는 '재무성 해체 시위'가 개최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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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이런 운동 하는구나... 전세계적으로 일정 부분 이런 성향은 꼭 있는듯
zerosugar 9시간 전댓글 주소 복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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