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들의 패착은 문재인을 진심으로 별거 없는 사람으로 봤단거
문통은 그래도 청와대 민정수석같은 대통령 측근의 실무자로 일하며 국정 수행 감각을 익힌 사람임 최소한 "이렇게 돌아간다"는 아는 사람
노통은 말할것도없음 해수부 장관이 별거없는걸로 보이겠지만 어쨌던 장관 수행 경험은 돈주고 못함 마치 찰스가 백날 유능하다 지랄을 해도 응 너 행정경험 없잖아 ㅎ 당하는것처럼
근데 저짝당은 문통을 얕봐도 너무 조스로봄. 대충 변호사 하다가 노무현 연줄로 청와대 한번 들어갔네~ 로 생각하나봄.
그래서 그런가 문통이 무난함을 넘어서 잘하니 "어 저거 진짜 경험 적은놈도 대충 앉히면 잘 하나?"라는 집단 광기에 빠지기라도 한거같음
문제는 국회의원 하던놈이 앉는거면 몰라 항문이는 검찰이라는 극도로 폐쇄적인 생태계에서 왕노릇하던 멧돼지라는거지...
이게 이 정부의 아마추어스러움의 근본 원인이고, 패망의 원인이 될 것
거기다 담그려고 해도
노통 돌아가시기 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노통의 죽음을 본 후에는 더더욱
결벽에 가까운 신변관리를 하신 분이라
뜷기가 생각보다 어려운듯요
22.07.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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