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두메산골 이야기 - 결말
진짜 가까스로 이긴 남원을 제외하고 민자당이 호남에서 여유롭게 이긴 유일한 지역구 이지
호남이 이러다가 완전히 사라질걸 걱정할 민자당은 호남에서 더이탈을 막기위해 무진장 국회의원인 황인성을 국무총리에 임명하는 파격을 보여줌.
그럼에도 당시 지역민들의 평가는 나빴음. 이미 호남이 급격하게 민주당으로 기울어지는것도 한목했지만 황인성은 식물국무총리에 불구했음.
게다가 뭐 지역에 뭘 가져다준것도 아니고 후임을 키운것도 아니고.
결국은? dj의 복귀와함께 정세균에게 넘어가버렸고 결국 이 지역은 정세균이 4선씩 국회의원을 하면서 민주당 초 콘크리트 지역으로 굳어버림.
이상옥이 가꾼 밭을 결국은 정세균이 가져가버렸지 ㅋㅋ 세상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