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 개정 관련해서 제 개인적 의견을 적어봅니다.

이재명 가치에 맞는 강령 개정 당연히 필요하다 봅니다.

그러나 1가구 1주택을 폐지하는건 이재명의 가치와 맞지 않습니다.

이재명의 부동산 가치는 공공임대라는 사다리를 놓아 누구나

자기 집을 갖게 할 수 있는 나라 아닌가요?

그런 가치와 1가구 1주택 폐지는 너무나 모순됩니다.

부동산 가격은 정책으로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 다주택자들이, 갭투자들이

정치를 좌우하는 비정상적인 현실을 바꾸려는

노력을 적어도 민주당에선 해야지 않나요?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은 철저히 4차산업에 맞는 개정이 필요합니다.

4차산업에서 가장 중요한건, 다양한 수요를 공급이 어떻게 맞출것이며

이 다양한 수요들을 어떻게 계속 유지켜나갈 수 있을지가 핵심입니다.

수요가 있어야 결국 혁신이 있고 성장이 있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소주성 정책은 개인간 소득격차를 엄청 줄이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고, 이는 곧 수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건 지니계수 및 1인당GDP를 보시면 됩니다.

강령을 자꾸 조중동에서 문재인 지우기 식으로.. 몰아가며

전임정권을 실패했다로 규정해가는 거에 왜 민주당이 끌려들어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