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후나바시 시장 선거, 시의원이 출마 표명, 입헌민주당 현련 추천

임기 만료에 따른 6월의 치바현 후나바시 시장 선거에, 후나바시 시의회 의원인 남성이 2월 18일, 입헌민주당 현련의 추천을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할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쓰마가리 토시아키 씨
"후나바시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 시민들과 함께 후나바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

후나바시 시장 선거에 출마를 표명한 것은 후나바시 시의회 의원인 신인 쓰마가리 토시아키(47) 씨입니다.

입헌민주당 현련의 추천을 받은 쓰마가리 씨는 "학교 급식의 무상화"나 "특수 지원 학급의 조기 전 학교 설치", "ICT 교육의 추진" 등 교육과 육아 환경 개선을 정책의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현직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시민들과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까지 포함하여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자신은 "시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현장에서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임기 만료에 따른 후나바시 시장 선거는 6월 15일에 공고되고 22일에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출마 표명은 현직 마츠도 토오루 시장과 신인 에가와 아츠코 씨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f1be914d3601edc3136b7b6487602ab161d3f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