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와 신센구미, 30대 로스 제네 중심 지지
작년 10월의 중의원 선거에서 의석 3배 증가가 되는 9명을 당선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 후도 지지를 확대하고 있는 야마모토 타로·대표가 인솔하는 「레이와 신센구미」. 산케이 신문이 2월 하순에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는 30대의 정당 지지율은 14.4%로, 11.2%의 자민당도 웃돌았다. 「혼우보」 등 국회에서의 기발한 행동 때문에 "이로모노"라고 보여져 온 레이와 신센구미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논픽션 작가·히로노 마사츠구씨가 리포트한다.
회색 정장에, 짙은 감색과 연지의 레지멘탈 타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레이와 컬러의 핑크는 아니었다.
1월 말에 필자가 동영상 프로그램(문예춘추 PLUS)에서 인터뷰를 했을 때의 야마모토씨의 인상은, 예전의 광견과 같은 그것과는 달랐다. 당세 확대의 반응을 야마모토씨는 이렇게 말했다.
2019년 출범 초기에는 참의원에 2석으로 시작했는데 조금씩 늘어나 지금 중참 14명. 다만 저로서는 한 걸음 더, 한시라도 빨리 중규모 정당으로 가겠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지금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건 국민민주당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그 자리에 가고 싶었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정부를 엄격하게 어려워하는 아지테이터로서 일부에 열광적인 지지를 모은 야마모토씨이지만, 채결에 저항하기 위해 혼자서 우보 전술에 나서거나 위원장석에 덤벼들거나 하는 과격한 행동으로부터, 일과성의"이로모노" 취급되어 왔다. 그것이 정치권의 상정을 넘어 지지가 지속되고 있다.
누가 지지하고 있는가.
야마모토씨는 「가장 큰 것은 로스 제네(세대). 그리고, 젊은 세대도 응원해 주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취직 빙하기 세대라고도 칭해지는 전자는, 현재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 후자는 산케이 조사에서 주목받은 30대라고 봐도 좋다. 일단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시대가 다로(太太郎) 씨를 따라왔다"
30대의 지지의 움직임을 그렇게 표현한 것은, 참의원 쿄토 선거구에 레이와 공인으로 출마하는 것을 2월에 표명한 교육 연구자 사이고 난카이코씨(37)다. 세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의 당사자로서 공모에 응했다고 한다.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는데, 우리 세대는 유년기부터 불경기로 디플레이션의 실감이 없어요. 여행이나 영화를 못 가도 아마프라(아마존 프라임) 면 볼 수 있고, 비싸지 않으면 그저 행복하다고 치부해 온 사람이 많다
그런 세대를 직격 한 것이, 쌀이나 계란 등 모든 생활필수품의 가격 인상이었다.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소비세의 폐지를 주창하는 당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고 사이고씨는 말한다.
"다들 '사실 우리 가난하지 않아?'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불행한 일이지만, 생활 실감이 레이와의 주장과 맞물려 왔다」
특정한 지지 모체를 가지지 않는 매력
또 하나의 지지층, 로스제네의 목소리도 듣자.
「저는 야마모토 신자 등이 아니에요」라고 말한 것은, 히가시오사카시에 아내와 사는 50대의 회사원의 남성이다. 2년 전의 현지의 시의원 선거부터 자원봉사로 레이와의 선거를 돕게 되었다고 한다.
2022년 참의원 선거가 계기였습니다. 근처에 야마모토 다로가 온다고 해서 흥미 위주로 갔더니 끌려들어 갔어요
연설에서 야마모토 씨는 임금이 25년간 오르지 않아 평균 연봉이 130만 엔이나 떨어졌다. 이는 나라의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숫자, 정말 저한테 돈피샤예요. 이 삶의 고단함을 바꾸고 싶다고 말해 주는 것이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남성은 「레이와에 도착할 때까지 지지 정당은 없었다」라고도 말해 같은 좌파의 입헌민주당에는 「연합의 눈치를 보는 느낌」을 품고 있었다고 한다.
이 남성뿐만이 아니다. 취재한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특정 지지 모체를 갖지 않는 것을 평가했다.
재차 작년의 중의원 선거 비례구의 좌파 정당의 득표수를 보면, 입헌은 1156만 표를 얻었지만, 2021년 전회선에 비해 불과 7만 표(0.6%)의 미증. 반면 레이와는 380만 표를 얻어 전회부터 158만 표(72%)라는 대폭 증가해 퇴조하는 공산당(336만 표)을 앞질렀다. 하긴 지지 모태가 있는 기존 정당의 표를 빼앗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