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설도 그렇고 윤 정부가 중세적이란 생각이 자주 듭니다

윤석열 정부를 지금까지 100일 보면서 느낀 점은, 매뉴얼과 시스템이라는 게 전혀 갖춰져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이 제일 잘 드러나는 것이 의전 같은 분야겠죠. 매뉴얼이 갖춰져있지 않기 때문에 중세스러운 것이지요.

중세 조선이나 유럽만 봐도 지금 굥정부에 비교하는게 실례죠.
조선만 해도 실질적으로는 왕권이 강했지만, 형식상으로는 시스템이란게 있었고 암만 왕권이 강해도 대소사는 신하들과 논의란걸 하고서 결정을 했는데 우리 굥정부는 시스템이란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