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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모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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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모드

스토리모드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2를 완전히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면 맨 처음으로 하는 것이 좋은 모드입니다
슈마메2의 기본적인 것들을 소개하는 모드입니다
다양한 파츠들의 작동방법과 플레이어 조작법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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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라고 해봤자 대단한건 없습니다

그냥 성을 지었는데 되돌리개가 성을 리셋시켜서 다시 만드는 것이 스토리입니다

슈퍼 마리오게임들 전반적으로 스토리라인 자체는 딱히 대단한 것이 없습니다

굳이 스토리가 있는 것을 원한다면 마리오 RPG쪽을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오 RPG들에는 제가 크게 관심이 없다 보니 따로 글을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모드의 목표

기본적으로 성을 완성하면 됩니다

스토리모드에서 제공된 코스를 클리어해서 코인을 모아 성을 건설하면 됩니다

성을 다 건설해도 추가적인 코스들이 나옵니다

실력이 좋으면 스토리모드를 다 하지 않고 도중에 멈춰도 상관은 없으나 실력이 좋지 않거나 기초를 쌓고 싶다면 스토리모드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슈마메를 잘 모른다면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설명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설명에서 파츠들의 작동방식을 대부분 설명해줍니다

코스 설명 중 연한 파란색으로 된 것은 파츠의 이름을 나타냅니다

코스 설명 중 연한 빨간색으로 된 것은 중요한 조작을 나타냅니다

 

 

루이지

스토리모드에 있는 코스에서 두번 이상 죽으면 왼쪽 아래에 루이지의 파츠가 등장합니다

마이너스 버튼을 누르면 파츠 표시가 나옵니다

파츠를 선택해서 옮기면 파츠를 사용합니다

슈퍼버섯, 파이어플라워, 점보버섯OR슈퍼나뭇잎OR망토깃털OR프로펠러버섯OR슈퍼벨, 슈퍼스타, POW블록이 각각 1개, 딱딱블록 최대 99개를 선택해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한 상태에서 화면에서 너무 멀어졌다가 되돌아오면 파츠 종류 관계없이 사라져있습니다

 

만일 라이프를 전부 소모하면 루이지가 대신 클리어해줄거냐고 묻습니다

루이지로 클리어를 누를 수도 있고 루이지의 도움 없이 다시 도전할 수도 있고 그냥 코스 도전을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만일 파츠를 사용하거나 루이지가 코스를 클리어처리 시킬 경우 코스를 클리어한 표시가 빨간색이 아닌 초록색으로 뜹니다

이후 루이지의 도움을 받은 코스를 루이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클리어하면 빨간색 클리어표시로 변합니다

 

 

코인과 보상

코스를 클리어할 때 코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코스 내에서 획득한 코인과 코스를 처음 클리어하면 제공하는 코인이 있습니다

코스를 처음 클리어하면 제공하는 코인의 경우 대부분 1별은 100코인, 2별은 150코인 3별은 200코인 4별은 300코인을 제공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코스를 처음 클리어할 때 주는 코인이 없는 코스들도 있습니다

코인 대신 다른 것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루이지가 대신 클리어해줄 때에도 처음 클리어하면 제공하는 코인은 주어집니다

 

코스 내에서 코인을 획득하고 클리어하면 최종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하지 않고 라이프를 전부 소모하거나 코스를 포기하면 최종적으로 획득이 불가능합니다

루이지가 대신 클리어해줄 때에도 코스 내의 코인은 획득이 불가능합니다

코스를 도전하는 도중 죽으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코인의 절반을 잃고 시작지점이나 중간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홀수개면 (n-1)/2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20코인을 획득한 중 죽으면 10코인을 보유한 상태로 다시 시작하고 15코인을 획득한 중 죽으면 7코인을 보유한 상태로 다시 시작합니다

 

죽을 때 코인을 완벽하게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해서 경우에 따라 몇번 죽은 다음 클리어했을 때가 죽지 않고 클리어했을 때보다 코인을 더 많이 획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죽으면서 코인을 계속 획득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간혹 다량의 코인들이 죽을 위험이 있는 곳에 배치된 경우가 있습니다

코인을 획득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는 것이 효율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외에 스토리모드의 성에 존재하는 일부 장치를 건드려서 코인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가이드들

스토리모드의 경우 닌텐도 나름의 가이드가 전체적으로 되어있습니다
코인이 1~4개 언저리가 연속으로 나와있으면 보통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마리오의 점프 궤적을 나타내는 가이드나 적이 등장할 위치를 나타낼 가이드 역할을 해줍니다
상황을 보면서 눈치껏 판단하면 됩니다

하지만 코인이 10개 이상 있으면 그것은 가이드보다는 추가적인 도전요소로 사용됩니다
실력이 더 갖추어서 여기까지 온다면 추가적인 코인을 제공하겠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기타

스토리모드만 보고 이 게임을 구입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토리모드는 이 게임의 극히 일부입니다

퀄리티 자체는 괜찮지만 스토리모드만 플레이하기에는 조금 빈약합니다

 

다른 슈퍼 마리오 게임들에 비해서 시스템적인 제약이 많습니다

다른 닌텐도 스위치로 나온 슈퍼 마리오 게임들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슈마메2 스토리모드는 오로지 싱글플레이 전용입니다

 

스토리모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요소들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이 필수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 구입이 부담된다면 스토리모드를 한번 해보고 적성에 안맞으면 그냥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애초부터 이 게임을 플레이하려고 한다면 온라인 이용권 구입은 염두해야 됩니다


Wii U 슈마메에서는 스토리모드는 없었고 10마리오 챌린지가 있었습니다

이후 닌텐도 3DS 슈마메에서는 챌린지모드라는 것이 등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슈마메2의 스토리모드는 앞의 두 모드와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후 작성할 글과 관련해서

스토리모드에 나오는 코스들에 대해서 다루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모드에 들어가있는 코스가 120개인데 코스의 개수로만 생각한다면 어지간한 슈퍼 마리오 게임들의 코스 개수와 유사합니다

슈마메 스토리모드보다 코스수가 더 많은 2D마리오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원더뿐입니다

만일 스토리모드의 코스들에 대해서 다룬다면 스토리모드 내에 등장하는 추가적인 코인들에 대해서도 다뤄야 될 것 같은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 우려됩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숨겨진 코인들이 존재하는데 스토리모드는 적당히 하고 넘기는 사람이 많아서 많이들 모를 것입니다

 

다만 스토리모드에 존재하는 요소들을 다루기에는 여러가지로 늦긴 했습니다

출시 직후에 스토리모드에 등장하는 코스 소개글을 작성하면 관심을 가질 사람들이 많았을 것인데 지금 작성하는 글들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볼지 모르겠습니다

코스가 120개다보니 한번 쓰면 나름대로 길게 작성할 것 같습니다

 

슈마메 스토리모드 개별 코스에 대한 설명은 전반적으로 빈약한 편입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위키에서도 정보가 잘 나와있지 않고 마리오 위키에도 좀 빈약합니다

유튜브에도 그냥 클리어만 하는 영상만 나오지 숨어있는 코인이나 요소들을 하나하나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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