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하다는 말이 제일 싫은 이유가
잼이 젠더에 기회총량 확대론 주장했을 때에도 보리수 가면 분탕새끼들이 나이브하다고 지랄했고,
과도한 수박몰이에 대해 작작 하라는 소리가 나왔을 때에도 나이브하다고 난리를 피웠고,
검찰개혁 이 정도면 나름 성과 없는것 아니라고 했을때도 나이브하다고 지껄였는데,
애초에 나이브하다는 말 지체가 본인은 "합리적이고 냉철하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전제가 깔리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말입니다.
그래서 "비합리적이고 냉철하지 못하며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지 못하는" 우리의 주장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었나요?
이 새끼는 이낙연 유세 뛰었으니 낙빠, 얘는 검찰개혁 미지근했으니까 수박 이딴 식으로 뮨파들 유선생한테 찢빠딱지 쳐붙이고 다니던것마냥 지랄떠는게,
오히려 "나이브" 그 자체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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