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들이 싫은 이유는
어짜피 대선 다시해도 개같이 뭉쳐서 국짐 찍을 개돼지들이라고 국개론을 해대지만,
결국 그 인간들도 대선 총선날 되면 민주나 국힘이나 쓰레기라 하면서 심상정의당 같은 인간들한테 표 던질 테니까요.
아까 올린 그 짤처럼 그들이 후보를 지지하는 제1의 조건은 "당선 가능성이 0이어야 할 것" 이란 말처럼, 현실정치 감각이 완전히 박살난 것을 "진보적 잣대가 엄격한" 자신으로 포장해 대는 걸 수도 없이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개론을, 특히 329들이 국개론을 돌리는 걸 볼 때마다 굉장히 혐오스러운 기분이 듭니다.
저 자신도 사회자유주의자로서 당의정과 329 패거리 같은 인간들은 진보적 의제를 관철시키는 데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방해하고만 있다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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