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들이 특히 역겨운 포인트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사안들을 국가에게 묻지 않고, 자신들이 차별당한다는 망상에 빠진 채 "너네도 죽어봐라" 라며 다른 사회 구성원들, 특히 소수자들에게 그 책임을 돌린다는 것입니다.(예 : 여징, 군가산점)

그토록 사랑하던 자유주의는 어디에 팔았는지 여성징병제 따위의 현실성 없는 망상이나 떠드는 탓에 대한민국의 병역을 비롯한 사회 문제가 개선되기는커녕 보리수들 탓에 늦춰지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