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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준비? 신주 시 민주진보당 의원 진젠밍, 양링이 세력 확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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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시.jpg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진당 신주시의회 민진당 단장인 진지엔밍(陳建名) 시의원과 양링이(楊玲宜) 시의원이 전략 조정을 앞당기며 인재 영입에 나섰습니다. 진지엔밍 시의원은 최근 영상 콘텐츠 전파 강화를 위해 채용 공고를 내보냈으며, 양링이 시의원은 과거 시장 린즈젠(林智堅) 재임 시 선거를 총괄했던 니관쉰(倪冠勛)을 팀에 영입해 사무실장으로 임명하며 지역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민진당은 신주시의 집권권을 되찾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지엔밍 시의원은 이번 채용 공고를 통해 소셜 미디어 영상 전문 직원과 조직 운영 관리 인력 등 총 2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소셜 플랫폼 및 미디어 운영 관리,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게 되며, 공공 사안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모집하여 조직 운영 및 민원 접수와 시정 이슈 파악, 지역 현안 대응을 맡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는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2026년 지방 선거에 대비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양링이 시의원은 과거 시장 린즈젠의 사무실장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1월 2일부터 린즈젠 재임 당시 민정처장 및 과채 시장 총경리를 역임했던 니관쉰을 자신의 서비스팀에 영입하여 사무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2026년 선거 준비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이자, 민진당의 사전 포석이라는 해석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진지엔밍과 양링이는 서비스 범위 확대와 민진당 지지층 확장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특히 민중당 집권 이후 도시의 영광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신주시를 되살리고자 새로운 인재 영입을 통해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공 서비스에 뜻을 가진 젊은이들을 환영하며, 신주시의 자부심과 영광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니관쉰 페이스북에서 발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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