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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지선은 독이 든 성배였습니다.

Cristal Cristal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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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짐은 그 박성배를 쳐마셨고요.

 

경제, 국제 정세, 외교 난이도가 역대급 헬인 상황인데, 과연 수권 능력이 완벽하게 좆망한 국짐과 기초적 능지도 없는 윤석열이 과연 저 위기를 완벽히 피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문통이랑 잼을 합쳐도 어렵다고 봅니다.

 

부동산은 여당의 지지율을 쉽게 깎을 수 있는 치트키입니다. 값이 올라가면 무주택자들이, 내려가면 영끌족들이 분노하기 시작하죠. 당장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뉴타운 사태 이후로 계속 선거에서 패배하기만 한 것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물가 폭등 때문에 이명박도 지지율이 땅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가가 치솟고 있는 지금 물가 상승과 관리 실패는 전적으로 정부 여당인 굥과 국짐이 온전히 떠맡아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한은이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부동산 하락으로 영끌족들이 한강 단일화와 함께 윤석열을 저주하네요? 

 

장담하건대 이번 대선에서 정권을 잡은 쪽은 앞으로도 쭉 선거에서 패배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게 국짐과 윤석열이죠.

 

꺼지기 전의 불꽃이 제일 화려한 법이지만 꺼진 뒤엔 연기와 잿더미밖에 남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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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는 지켜보면서
준비를 하면 되는 건가요
22.06.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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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배 ㅋㅋㅋㅋㅋ 네 독이든 성배죠. 어떠한 담론 제시도 할 수 없는 당이 이겼으니.
22.06.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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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처럼 졌다고 마냥 슬프진 않네요
"그래 한번 해봐ㅋㅋ" 이런 마인드?
22.06.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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