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비자 정책에 경제 붕괴 위기

[ 태국, 제로달러 투어와 무방비 비자 정책으로 비자 회전문 현상 발생 ]

오늘(2025년 3월 25일) 개인별 불신임안 토론에서 싯디폰 위분타나쿤(@drshinemfp) 인민당 비례대표 의원은 정부가 외국 기업들이 태국 경제를 무너뜨리도록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태국이 "제로달러 투어의 나라"로 전락해 태국인들의 일자리를 파괴하고, 산업의 전 과정(원료에서 최종 생산까지)을 망가뜨리며, 지역 경제의 핵심인 지역사회 사업까지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문제는 쎄타 타위씬 정부에서 시작해 패통탄 친나왓 정부에 이르기까지 통제 없는 무비자 정책으로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 결과 태국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태국 국민과 기업만이 손해를 보고 있으며, 오직 불법 외국 자본과 결탁한 집단만이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통탄 총리는 이러한 심각한 문제를 외면하고 있으며, 더는 태국 총리로서 신임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민당 #불신임안_토론